2023시즌 휘닉스파크키위

< 휘닉스파크 프리미엄키즈스쿨 2일 8시간 강습 그 후 이야기>
 
우리는 매번 펭귄을 멤돌았다.
가끔 호크 중급 슬로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호크2를 통해 스패로우 중반부로 내려오기도 했다.
 
펭귄 좌측에 위치한 불새마루로 올라가 키위로 갈수 있는 리프트 <빨간색>


 
호크2도 초반부 경사가 초보라면 후덜덜 할 수도 있겠다..
초급이라고 아 여기는 초급이구나 느낄만한 슬로프틑
펭귄과 도도뿐인 것 같다.
 
스패로우도 중간중간 경사가 있어서
 
'나 이제 좀 스키랑 친해졌어'
란 생각이 든다면
갈만하다.
 
휘닉스파크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보더분들이 스패로우에 굉장히 많은 것 처럼 느껴진다.
 
어쨌든 뭔가 다른 코스를 탐방하기 위해 
펭귄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좌측에 어디로 올라가는 리프트 일까' 
 
계속 궁금하긴 했었다.
펭귄에서 내려와 게이트에 계신 분에게 물어보니 
키위라는 초급코스도 있다며 
이 리프트를 타면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그렇게 우리는 불새마루로 향해 올라갔다.
 
불새마루 올라가는 리프트 전경


펭귄 리프트를 타며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너무 멋있는 한장면..
필히 겨울왕국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너무 멋있는 풍경이 펼쳐졌다.
 
우리 가족은 우와 오오
너무 멋있다를 외치며
불새마루를 향해 달려갔다.
 
정상해 도착해 슬로프를 내려가기 전
인증샷을 남기기로 했다.
 

설레이는 아이들


 
살짝 아래를 내다 봤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가파른데?'
 
분명히 초급코스인데 
생각보다 가파르다 완전 쌩초보가 오기에는
조금 걱정되는 코스 처럼 보였다.
하지만 신나게 출발~
 



신남가득한 아이들


 
키위를 한번 타고서는 
키위만 타겠다며
너무 재밌다고 한다.
 
나도 경사가 좀 있고
키위 슬로프 코스가 끝나면
펭귄 슬로프를  통해 아래까지 내려오니 
펭귄보다 길게 탈수 있어서 
타는 맛도 있었다. 
 
근데 와이프는 A 자로
이 슬로프를 내려왔다고 생각하니 
세삼 대단하게 생각한다..
 
나중에 나도 아이들 영상 찍으려고
주변 사람들에게 
코스 끝에서 끝으로 크게 S 턴하면서
내려간다고 미리 말씀 드리고
찍었는데 
어우 이날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
 
와이프가 대단한 거였네..
유투브 감자스키님도
A 로 영상 찍으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
 



님아 그 슬로프 가지마오 <와이프 with A>


 
 
키위 몇번 타다 보니 아이들이
키위에 잘 적응한 듯 하다.
우리 부부보다 훨씬 빨리 내려가서
 
키위와 펭귄을 이어주는 중간부에 코너가 있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또는 호크에서 정면으로 내려오면 펭귄으로 넘어 올 수 있는데
그 길목이기도 하다
 
호크와 키위 사이


 


빨간 동그라미 쪽이다 
항상 아이들에게 위에게 내려오는 사람이 없을때 
지나가라고 지속적으로 당부 했다.
 
다행히 무탈하게 잘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귀여운것들 
 
근데 힘들게 도착했는데 잠시 얘기하다가
또 호다닥 내려갔다.

슝~
 
이날은 키위 슬로프를 마무리로
휘닉스 파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스키 스피드
우리 부부도 빠르게 따라 가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너무 걱정이다.
 
강사 선생님에게 배웠던 
'얼음'
하면 멈추는 것도 안통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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