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2024 시즌의 시작은 케슬러 스키캠프로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언가 가족 강습이 필요하면 좋겠다고 하여 2박 3일 알펜시아 일정을 골라 진행했다.
사실 출발하는데에 비가 막오고 그래서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알펜시아에 다가갈수록 눈으로 바뀌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비가 왔다면 아마도 강습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도착을 해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고…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주차 하는데에 쉽지 않았다.

도착해서 주차하고 바퀴를 봤더니 눈이 이렇게… 바퀴에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ㅠㅜ
케슬러 캠프의 좋은 점은 2박3일간의 강습, 숙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별다른 걱정없이 지낼수 있다는 것이다.

저렇게 나와서 다들 접수 중인 모습.. 아마도 지금은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식으로 우리 가족은 2박 3일이므로 금토일 일정이었다.

위에 스케쥴을 2025년도 스케쥴인데 2024년도 스케쥴과 동일한듯해서 캡쳐했다.
가성비 일정은 2번 강습인 1박2일이 좋은 듯 하다...2박3일은 뭔가 프리라이딩이 포함되고 강습은 한번더 받는 일정이라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 가격인데 우리 가족인 4인이라 프리미엄주니어반 2박 *2 , 성인 2 * 일반 = 166만8천원
렌탈장비 20000 * 4 = 8만원 소요되었다.
사실 성인 강습보다는 아이들 강습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모든 접수를 끝내고 식사하러 가는 길인데 바로 이 사진의 우측으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다. 거기서 배식을 받아서 먹는 형태이다.

약간 이런 느낌인데 첫날은 괜찮았는데 이게 신기하게도 학식을 계속 먹으니까 질리는 느낌이 … 들었다 ㅋㅋㅋ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둘째날은 다른거 먹고 싶다고 했지만 학식을 먹고 군것질을 좀 하기로 했다
나는 입맛에 맞아서 잘 먹었지만… 와이프와 아이들은 많이 질려했다..

첫날 야간 부터 그룹강습을 시작했는데… 눈이 오고 정설뒤라 그런가 생각보다 눈이 좋았다.
나는 뭔가 장비를 케슬러에서 다 빌려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무런 장비를 챙겨오지 않았는데..
그냥 일반 렌탈장비를 대여해주는 것이었다.. 그냥 나스스로의 기대였을까
케슬러 스키도 한번 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갔을때 그냥 스키장 일반 렌탈 스키를 빌려서 타다 보니
살짝 실망을 하며 시작했다 그냥.. 나만의 큰 기대였다랄까
부츠라도 가져올껄 ㅠㅜ
이렇게 야간 강습을 시작을 했는데 빕조끼를 받고 강습할때마다 입고 나와서 진행해야 하고
처음 강사는 마지막까지 같이 해서 알려준다.
좋았던 것은 리프트를 타면서 몰랐던것 궁금했던 것을 모두 물어보고 조언을 많이 받을수 있다는것이 좋았다.
사실 장비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렇게 한 시즌을 지내면서 점점 스키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나는 강습을 신청할때 중급 이상으로 신청을 했고 와이프는 초급으로 신청했는데
와이프 후기를 들어보니… 모두 자기보다 못타고 완전 초보 들만 가득해서 다 아는데 까지만 진도를 나갔다고 한다.
초급과정은 정말 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좋을것 같고
스키를 조금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중급반 과정을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입문이나… 초급이나 별만 차이 없는것 같다.

아마도 지금은 2026년이니까 조금더 바뀌지 않았을까…
사실 케슬러 캠프는 스키보다는 스노우보드에 중심인 듯 했다.

야간 강습전 미팅에서 이렇게 같은 조가 배정되면 카카오톡 그룹방으로 초대되고 초록색 데몬님을 따라서 이동했다.
한 그룹당 6명 정도 되는 듯 하고 각 그룹별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
저와 함께한 데몬님은 매년 이곳에 와서 봉사하신다고 하던데… 정말 잘 타시는 분인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