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휘닉스파크 시즌권자 입문최소장비 장갑

우리 가족이 첫 시즌을 지내면서
정말 필요한 것들이 있었다.
대여할 수 없는 품목이기도 하다.
 
'스키 장갑'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키 장갑이 있었다.
10년전에 어딘가에서 샀던 
스키장갑 2개가 굴러다니는 것을
겨울 마다 목격했던 적이 있어서
옷장을 뒤지다 보니 
2개가 나왔었다.
 
그래서 와이프와 나의 장갑은 해결되었고
 
아이들은 작년 겨울에 눈놀이 한다고
라이언 스키 장갑을
샀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장갑을 찾아냈다.

첫 스키 강습을 할때
손 시렵다는 표현을
많이 했다.
 
장비를 구매할때
 
'용도에 맞는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구나'
 
라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뭔가 멀티용으로 구매를 하면
평균적이기는 해서 좋은데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비용을 아끼려다
오히려 2중 3중 투자가 되기도 한다.
 
때마침 아이들 장갑을 일부러 안가져온건 아닌데....
집에 두고 와서
휘닉스파크 블루동에 있는
매장에 들렀다.
 
거기 매대에는 장갑이 수두룩 하니 있었고
아이들에게 무난 한 것은 
모두 2만원 정도 하는 듯 하다 
현금으로 하면 어쩌고 저쩌고 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렇게 장갑 2개 지출로 4만원을 지출했다.
 


이런 장갑이긴 한데
자세히 보면 찢어짐이 발생한다.
왜 찢어졌는지 알수 없지만...
 
스키장 오는 회차가 지날 수록 점점
찢어지는 듯 하다.
그런데 아이 한명만 찢어지면
복불복이라 생각하겠지만
아이 둘다 찢어지니깐..
장갑 품질에 문제겠지 싶다..

그전 라이언 장갑보다는
따뜻하고 좋다고 하는데 그걸로 만족하는 중이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넘어질 때 장갑 윗 쪽 손목으로
눈이 들어갈 때 마다
차가워 했고 손목 시려워 했다.

아무래도 손목이 긴 이너장갑이 있거나
그냥 자체로 손목을 덮을 수 있는 
긴 장갑이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소를 다니다 보니 
손목 보호대?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걸 끼면 왠지 손목을 덮을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쥐어줬는데 
좀 큰 것 같고 헐렁헐렁 해서 
아이들에게는 안맞는 것 같다.
하지만 와이프는 할만 하다고는 하지만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걸 끼고 위에 장갑을 입기에는
좀 두꺼운 것 같다.


결국 이 손목보호대는
쓸데 없는 물건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이들은 불편해서 하지 않는 다며 휙 ...
 
이렇게 올해 끝자락에 있는
23/24 시즌을 대비하며 준비해야할 품목 중
장갑은 2중투자를 해야한다.
 
자체적으로 긴 장갑이나
손목까지 덮을 만한 이너 장갑이나
와이프와 아이들을 위해 찾아봐야 겠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누군가가 있으시다면
꼭 아이들을 위해 이너장갑으로 손목을 덮을 수 있거나
손목이 긴 장갑으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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