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출발..!! 아이들의 스키 첫 경험 그리고 아이들의 첫대회 공식적인 또는 유명한 대회도 아닌 1회 개최된 무료로 진행된 휘닉스파크 키즈 스키대회 드이어 출발이다 가슴이 먹먹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눈물이 조금 흘러 나왔다. 참을 수 없는 감정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인것 같다. '제발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내려와다오' 얼마나 가슴속으로 외쳤는지 모르겠다. 1번 출발 그리고 2번도 출발
휘닉스평창 키즈 스키대회 1회
방송을 보면서
그리고 해설을 들으며
감동스러운 순간이었다.
처음 출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일텐데
너무 잘해줬다.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무탈하게 잘 내려와줘서..
휘닉스파크 주최로
처음으로 개최대회이긴 하지만
의미있는 메달을
모든 아이들에게
걸어주었다.
휘닉스평창 키즈스키대회 1회 메달
안전하게 내려와줘서 너무 고마워
1번 주자라 너무 떨렸을텐데
하나도 안떨렸다고 한다.
아직 이런 대회가 익숙하지 않고
놀이로 받아들이나보다.
휘닉스평창 키즈스키대회 1회 메달
우리의 2번은 마지막
기물을 통과하지 않고
그냥 내려와
DQ? 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판정을 받고 실격처리되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순위에 자기 이름이 나오지 않자
물음표를 달며 물어본다.
사실대로 마지막 기물 하나를 아쉽게
통과하지 못해 순위밖으로 밀려났데
그러자.. 역시
슬픈마음은 감출수 없나보나
많이 속상해 했다.
휘닉스파크 키즈스키대회 1회
이럴때가 가장 속상하다.
나의 힘으로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일 밖에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단어
'다음에는'
다음이라는 단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라는 것을
잘 알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다.
받아들이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항상 고민스럽다..
아니면 가르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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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Level1 이 가장 처음 시작했다.
아무래도 저학년<초1-3> 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 번호이다 보니 오전 대회가 금방 끝났다.
전주자와 비슷한 기록으로 순위권에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Level1 참가자 34명 중에 25명이 지날때까지
머물렀으니..
뒤로 갈수록 더욱 가까운 아이들이 나타났고
결국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래도 순위를 매겨보니
7위 정도 되는듯 하다.
아이들이 2번 강습을 받고
이렇게 대회에 참여해서
무사히 내려올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다음 대회가 있다면
그때는 Level2로 참가하겠지 ㅋㅋ
우리 가족은 Level1 참가자
모두 끝날때 까지
다른아이들도 응원 해주고
점심을 먹으로 갔다.
오후에는
'엄빠와함께 레이스'
아이들과 함께하는 듀얼레이싱이 기다리고 있다.
식사를 하면서
유투브로 실시간 방송을 보며
Level3 대회가 모두 끝나갈 때 즈음
식사를 마쳤다.
Level3 참가자는
잘타서 그런지 순번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두근두근...
아이들과 함께 대회라니 ㅋ
뭔가 설레이면서 떨린다.
뜻깊은 추억을 만들러 우리가족은 출발했다.
가자!



휘닉스파크 키즈스키대회 1회